전국의 현대문학 연구자 여러분, 2024년 새해를 평온하게 맞이하고 계신지요.연휴가 끝나고 돌아온 연구실, 강의실, 서재에 쌓인 책들은 지난 한 해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를 남겼는지요.